( @nio_D0 (단지) 님 커미션 )

Blessing in meeting

너와 함께할 나날을 꿈꾸며



개요

  탐사자와 KPC가 사는 이 작은 마을. 마을의 한쪽은 끝도 없이 넓은 바다. 한쪽은 숲으로 이어지는 마을입니다. 탐사자와 KPC는 언제든 평소와 다름없이 마을에서의 삶을 보냈습니다. 놀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고… 어쨌든 많은 순간과 순간을 거치면서.


우리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일까요, 순간의 우연일까요. 장마철에 계속 내리는 빗줄기 사이로 누군가가 탐사자의 집을 찾아옵니다. KPC입니다. KPC는 우산 하나를 들고 웃으며 얘기합니다. 비가 그칠 기미가 없어 보이는 이 풍경 사이에서.


“우리 같이 바다를 보러 가자.”


라는, 빗줄기와 어울리지 않는 한 마디를 내뱉으며…



시나리오 소개

  • 인원: 1:1 타이만
  • 배경: 가상의 세계. 바다와 숲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
  • 추천 관계: 소중한 관계, 혹은 KPC만이라도 탐사자를 좋아하는 관계. 
  • 탐사자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로스트 가능성: O
  • 사망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추천 기능: 듣기, 관찰력
  • 테스트 플레이 기준 약 2시간 소요


  본 시나리오의 약칭은 ‘인미팅’ 입니다. 크툴루의 부름 7판 (초여명) 을 기반으로 한 비공식 2차 창작 시나리오이며, 자유로운 개변을 허용하고 있지만 개변된 시나리오의 2차 배포를 금합니다. 키퍼링 커미션은 금지하나 세션카드 커미션은 허용합니다. 스포일러성 발언이 될만한 발언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삼가해주세요. 이하, 상식적인 선 내에서 즐겨주세요. 출처는 쿠키 혹은 연못 ( @Everplant_ ) 으로 부탁드립니다.


  ‘인미팅’ 은 힐링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이를 반드시 탐사자 분에게 안내하고 진행해주세요. 이 시나리오는… 어느 정도의 피폐함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가볍게 입문용으로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는 마냥 그렇지 않습니다…


  ‘인미팅’ 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경이 되는 마을은 바다와 숲 사이에 있는 마을이며, 숲에서 한참 걸어가면 다른 마을이 나오며, 바다 또한 한참 건너다 보면 다른 섬이 나옵니다. 한 마디로 조금은 고립된 느낌의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곳이기에 여름도 오고 겨울도 오는 마을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누구도 바깥으로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하단 링크는 시나리오 본문으로 이어집니다. 키퍼링 예정이신 분만 열람해주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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